[수선 노하우] 청바지 허리 6cm 줄이기 -'티 안 나게' 줄이는 법
안녕하세요! 블리스 입니다. 😊
오늘은 많은 분이 고민하시는 **'커서 못 입는 청바지 허리 줄이기'**를 준비했습니다.
무려 6cm나 줄여야 하는 작업이었는데요.
단순히 잘라내기만 하면 핏이 망가지기 쉽지만,
전문가의 기술인 '다트'와 '이새'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감쪽같이 내 몸에 맞출 수 있습니다.
초보자분들도 차근차근 따라 하실 수 있게 핵심만 콕콕 집어 정리해 드릴게요!
🔍 오늘 수선의 핵심 포인트
목표: 전체 허리 둘레 6cm 줄이기
방법: 1. 바지 뒷부분에 다트(V자 모양 박음질) 넣기
2. 허리띠 부분(허리단)에 이새(원단 오므리기) 넣기
수선 부위: 청바지 뒷허리 및 허리단
총 줄임 양: 전체 6cm (단면 기준 약 3cm씩)
주요 기법: 1. 뒤판 좌우 다트 (각 1cm씩) 2. 허리단 좌우 이새(Ease) 작업 (각 1cm씩)
🛠️ 상세 수선 과정
0. 준비 작업: 허리단 분리하기
가장 먼저 청바지 앞 중심 여밈(단추 부분)에서
약 8cm~10cm 정도 떨어진 위치부터 허리단을 몸판에서 조심스럽게 분리합니다.
이때 실뜯개를 이용해 원단이 상하지 않게 주의하세요.
1. 뒤판 다트 잡기 (좌우 각 1cm)
바지 뒷부분의 들뜸을 방지하기 위해 뒷주머니 윗부분에 다트를 넣었습니다.
좌측과 우측에 각각 단면 1cm 정도의 다트를 잡아 박음질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엉덩이 라인은 살리면서 허리 윗부분만 자연스럽게 모아집니다.
1cm 이상 잡게 되면 엉덩이 핏(Line)이 깨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로서 권장하지 않습니다.
2. 이새 잡기
다트를 잡은 몸판 좌, 우에 '이새(오므려 박기)'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다트를 잡은 몸판 좌, 우에 각각 1cm 정도의 이새를 주어 여유분을 분산시켰습니다.
팁: 이새를 잘 잡으면 원단이 울지 않고 입체적으로 줄어들어 착용감이 훨씬 좋아집니다.
이제 줄여놓은 몸판과 원래의 허리단을 다시 연결합니다.
다트(4cm) + 이새(2cm) = 총 6cm가 균형 있게 줄어들었습니다.
전체적인 바지 균형을 맞추며 박음질하면 벨트 없이도 흘러내리지 않는 완벽한 핏이 완성됩니다!
🎬 영상으로 더 자세히 보기
박음질하는 손모양이나 원단을 잡는 세세한 느낌은 사진보다 영상이 훨씬 이해하기 편하실 거예요.
제가 직접 수선하는 과정을 아래 영상에 담았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 수선을 마치며
청바지 수선은 한곳에서 몰아서 많이 줄이는 것보다,
여러 곳에서 조금씩 나누어 줄여야 바지 전체의 핏(Balance)이 깨지지 않습니다.
오늘 배운 다트와 이새 기법을 활용해
여러분의 옷장에 잠자고 있는 청바지를 멋지게 살려보세요!
💅 알아두면 좋은 정보
1. 다트 (Dart)
설명: 평면적인 원단을 인체의 곡선(엉덩이, 가슴 등)에 맞춰 입체적으로 만들기 위해, 원단의 일부를 'V'자 모양으로 접어서 박는 기법입니다.
수선 팁: 이번 청바지 수선에서는 허리 뒷부분의 들뜸을 잡아주고 엉덩이 라인을 입체적으로 살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단면 1cm를 넘겨 너무 크게 잡으면 엉덩이 핏이 뾰족하게 튀어나오거나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이새 (Ease)
설명: 일본식 현장 용어에서 유래했지만 수선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말로, 전문 용어로는 '오므려 박기' 또는 **'여유분 분산'**이라고 합니다.
수선 팁: 두 원단을 이을 때 한쪽 원단을 아주 미세하게 주름을 잡듯 밀어 넣으며 박는 기술입니다. 눈에 보이는 큰 주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원단 자체의 탄성을 이용해 여유분을 골고루 분산시키는 것이 핵심입니다. 덕분에 수선 후에도 원단이 울지 않고 곡선에 따라 매끈하게 완성됩니다.
https://bliss100.blogspot.com/2026/03/tapering-pants-alter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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